18일 새벽 중국 남부 해안지방에 올 1호 태풍 '진주'가 상륙해 어린이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진주는 광둥성 산터우 시에 상륙하면서 밤새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폭우로 2천 900여세대 가옥이 침수돼 주민 6천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노인 2명이 부상했습니다.
태풍 진주는 육지로 오른 뒤 세력이 급격히 약해져 이후 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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