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기지이전반대 팽성대책위원회 주민들이 이주단지 알선 등 추가 보상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가 제안한 공식대화를 거부했습니다.
팽성대책위 송태경 기획부장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대화를 제안하지 않고 17일 대책위 임원들에게 전화를 걸었을 뿐이라고 대화를 거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팽성대책위는 또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구속된 사람들을 석방하고 윤광웅 국방부장관이 퇴진한 뒤에야 정부와 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무총리실 주한미군대책기획단 김춘석 부단장은 팽성대책위의 요구대로 정식 공문을 통해 다음주에 다시 대화를 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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