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광주·전남에서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광주시장의 경우 10%P내로 지지도 격차를 좁혔고, 전남도지사는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광주 구청장의 경우 1곳에서 우위를, 4곳에서는 경합 또는 열세를, 전남 시장·군수의 경우 7곳에서 우위를 9곳에서는 경합 또는 경합열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모두 20%P 이상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주 구청장의 경우 4곳에서 우위를, 1곳에서 경합열세를, 전남 시장·군수의 경우 11곳에서 우위를, 나머지 11곳에서는 경합 또는 열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열린우리당은 광주시장의 경우 조영택 후보가 민주당 박광태 후보를 맹추격해 현재 지지도 격차가 10%P내로 좁혔다고 주장했다.
구청장은 김종식 서구청장 후보가 민주당 전주언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선 지지도차로 앞서고, 이형석 북구청장 후보와 민주당 송광운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동, 남, 광산구청장은 경합열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경합열세를 보이고 있는 서구청장을 제외한 4곳 구청장 모두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 = 열린우리당은 전남지사의 경우 서범석 후보가 민주당 박준영 후보를 계속해서 추격하고 있으나, 지지도 격차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당은 시장·군수 후보를 낸 16곳 중 고흥, 곡성, 완도, 무안, 담양, 영암, 장성 등 7곳에서는 우위를 보이고 나머지 목포, 순천, 광양, 강진, 장흥, 여수, 구례, 진도, 신안 등 9곳에서는 경합 또는 경합열세라고 판단하고 있다.
영광, 함평, 해남, 나주, 화순, 보성 등 우리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6곳 가운데 나주, 함평, 보성, 화순 등은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은 박준영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시장·군수의 경우 목포, 여수, 순천, 광양, 강진, 해남, 신안, 구례, 진도, 화순 등 10곳은 우위를, 곡성, 담양, 영광, 장성, 나주, 완도, 무안, 고흥, 보성 등 9 곳은 경합을, 장흥, 영암, 함평 등 3곳은 열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당 관계자는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광주의 경우 2~3곳에서, 전남은 9~10곳에서 우리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광주의 경우 5곳 전체에서 전남은 15~16곳에서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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