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후보자 가운데 중구 광역의원 1명과 북구 기초의원 2명이 각각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18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구 중 중구 제3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김재열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자가 됐다.
또 기초의원 선거구 중 북구 다선거구에서 등록한 한나라당 유재건 후보와 민주 노동당 유인목 후보가 후보등록자 수가 의원 정수(2명)와 같아 무투표 당선됐다.
이는 현행 선거법상 지방의원 선거의 경우 후보자가 해당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 정수를 넘지 않게 된 때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한편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17일 제4회 5.3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시장선거 3명, 기초단체장선거 15명, 비례대표 시의원선거 7명, 지역구 시의원선거 43명, 비례대표 구·군의원선거 18명, 지역구 구·군의원선거 100명 등 모두 186명이 등록해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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