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후보들을 상대로 검찰이 편파 수사를 하고 있다며 천정배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태환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 종합상황실장은, 17일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검찰이 부정확한 첩보만을 가지고 야당 후보들을 무차별 소환하거나 이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여당 소속의 천 장관이 법무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병국 홍보기획팀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정수기 광고에 출연한 것"이라며 "여당이 광고 출연을 이유로 오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극심한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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