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관방장관은 대다수 미국 의원들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비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장관은 고이즈미 총리의 미국 의회연설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야스쿠니 참배 중지 약속을 받아내라는 헨리 하이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의 서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이드 위원장은 지난달말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6월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고이즈미 총리의 상.하 양원 합동회의 연설을 허용하되 사전에 야스쿠니참배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베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많은 미국 국회의원은 신앙의 자유라는 관점에서 그런 비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미국 의원 대부분이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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