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31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16일)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모레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의 등록을 받습니다.
후보자들이 재산과 병역사항, 그리고 세금납부실적 등에 관한 서류를 제출하면 선관위는 이를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선관위는 또 이런 신상정보를 담은 선거공보를 다음주초쯤 각 유권자 가정에도 배달합니다.
이번 선거로 뽑는 자리는 16개 광역단체장을 포함해 모두 3천8백여 개.
선관위는 2002년 선거 때보다 10% 가량 늘어난 1만 1천명 정도가 입후보해, 경쟁률은 2.8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손지열 중앙선관위원장은 어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이제 국민들의 후보 선택기준이 달라져야한다"며 "실천 가능한 참공약으로 당당하게 경쟁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지열/중앙선거관리위원장 : 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이 과연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인지, 실천가능한 것인지 꼼꼼히 따져 보아야만 합니다.]
오늘과 내일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모레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 30일 자정까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