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헌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는 15일 "5.31 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전문가들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비율적인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행정관료출신의 재선 시장이 8년 간 전주시정을 이끌었지만 부채는 수백억 원 늘어나고 재정자립도는 73.8%에서 36%로 떨어지는 등 성적표가 너무 초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후보는 "과다한 부채로 전주시는 갈수록 재정압박을 받고 있어 다른 사업 추진에도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보다 더운 전주와, 아파트 분양가 폭등, 35사단 토지 활용 졸속결정 등을 전주시의 \'7대 실패행정\'으로 지적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해 전주시의 각종 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는 한편 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를 도입하고 투명한 발주시스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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