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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연쇄 폭탄공격..12명 사망 61명 부상

어제(14일) 오전 이라크에서 연쇄 폭탄 공격이 일어나 모두 12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바그다드 동부 팔레스타인 거리 격리지역에서 경찰 순찰대를 겨냥한 첫번째 폭탄공격으로 경찰 2명과 행인 4명이 부상했습니다.

30분 뒤에는 다시 민간이 버스에서 폭탄공격이 발생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모두 5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북부의 아자미야에서도 오전 9신 반쯤 경찰을 노린 폭탄공격으로 경찰관 3명 등 13명이 다치고 비슷한 시각 바그다드 시내에서는 폭탄공격이 경찰을 빗나가는 대신 민간인을 덮쳐 7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서쪽 시장에서도 폭탄이 터져 민간인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데 이어 바그다드 공항으로 향하는 검문소 근처에서 2대의 차량폭탄이 폭발해 이라크 보안요원 등 18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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