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태국 여성 아노차 씨의 생사 확인과 소재 파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칸타티 태국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나흘동안의 일정으로 일본을 찾은 칸타티 태국 외무장관은 내일(15일) 아소타로 외무장관과 아베 신조 관방장관 등 일본 고위 관리들을 만나 아노차 사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칸타티 장관은 특히 태국 정부는 아노차씨가 아직 북한에 살아있다고 믿고 있으며 태국은 북한과 좋은 관계에 있으므로 북한이 직접 나서 해결 노력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노차씨는 27년 전 해외에서 취업을 하겠다며 치앙마이의 고향집을 떠난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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