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 기지 이전에 반대하기 위해 팽성읍에 집결한 시위대가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대추리 주민 백 여명은 대추분교에 모여 집회를 갖고 있고, 민주노총 조합원과 한총련 대학생 등 시위대 4천여명은 대추리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져 시위대 30명이 연행되고 십여명이 다쳤지만 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본정 농협 앞 등 대추리로 향하는 길목에 33개 중대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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