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한때 탄핵 위기까지 몰렸던 클린턴 전 대통령이 현 부시 대통령보다 월등하게 대통령 업무를 잘 수행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이 여론조사기관인 오피니언 리서치사에 의뢰해 지난 5~7일까지 미국인 천21명을 대상으로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시 현 대통령의 업무수행능력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 문제와 일반 국내문제와 관련해 응답자의 63%와 62%가 클린턴이 잘했다고 답변한 반면 부시가 잘한다는 응답은 26%, 25%에 그쳤습니다.
외교와 세금문제, 자연재해 대처 등에 있어서도 클린턴이 부시보다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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