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태풍인 '짠쯔'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8시 현재 시간당 13㎞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는 태풍 '짠쯔'는 12일쯤 필리핀을 관통한 뒤 남중국해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짠쯔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주'라는 뜻입니다.
1월에서 5월까지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평균 3개 정도로 이 기간에 발생한 태풍은 우리나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태풍은 1년에 약 27개가 발생해 이 가운데 3∼4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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