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트레이닝복과 유니폼을 세계적으로 각인시켰던 지난 2002년 월드컵.
6월에 있을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종류의 월드컵 트레이닝복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국가별 유니폼을 본딴 트레이닝복! 이 노란색 티셔츠는 축구강국 브라질의 유니폼을 본딴 것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브라질 유니폼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브라질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2006년 월드컵의 주최국인 독일의 유니폼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양희우/업체 관계자 : 독일 유니폼을 본딴 이 제품은 흰색 바탕에 검정선이 들어가서 깔끔해서 많이 찾는다.]
특히 월드컵을 앞둔 기념 상품으로 한정 출시된 탓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대응/고객 : 독일 유니폼 본 딴 트레이닝복 사러 왔는데 (직접 보니까) 더욱 예뻐서 꼭 사고싶다.]
국가별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판매하는 동대문 지하 상가에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흥섭/업체 관계자 : 최근, 각국 대표팀 디자인이 거의 다 바뀌면서 이를 찾는 수요가 많이 늘었다.]
이곳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국가의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어 젊은층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요.
평소 축구를 즐겨하는 남성 축구팬들은 팀별로 맞춰서 입기 위해 유명팀의 유니폼을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동현 : 고객 팀이 있어서 같이 맞춰서 입을 거 구입하려고 왔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에 많이 나가고 나서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을 즐기려는 축구팬들의 열기에 힘입어 각국의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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