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원산도 인근 해역에서 13세기 고려대의 다양한 비색 청자 조각 1천여 점이 대거 발굴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충남 보령 원산도 인근 해역에서 지난해 11월에 수중 발굴 작업을 벌인 결과, 13세기 고려 대의 대접, 접시, 매병, 호, 향로, 연적, 의자 등 다량의 비색 청자 조작 1천여 점이 출토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인양된 도자기 파편들은 최상품의 비색 청자편들로, 완성된 형태일 경우 국보·보물급 수준이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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