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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대지수 3개월째 내리막길

고유가·환율 급락 영향…경기 회복세 다시 꺾일까 '우려'

고유가와 환율 급락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4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100.6을 기록해 3월보다 2.8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락폭은 4.4포인트 하락했던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수준입니다.

기대지수가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넘었지만 지난 2월부터 석 달째 내리막길을 걸어, 경기 회복세가 다시 꺾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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