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찰튼과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은 이로써 1골, 도움 6개의 기록으로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찰튼에 4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영표가 선발출전한 토튼햄은 웨스트햄에 2대1로 져 5위로 밀려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한편 아스날 소속의 프랑스 대표팀 골잡이 앙리는 위건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4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