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국 블로거의 '독도 찬양'

<8뉴스>

<앵커>

중국의 한 누리꾼이 독도문제에 대한 한국의 강경한 입장을 지지하는 시를 발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의 한 인터넷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온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독도를 수호한다"는 제목의 시입니다.

이 시에는 일본에 대한 한국의 강경한 태도와 독도를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는 이 네티즌이 노무현 대통령의 최근 '독도 특별담화'를 계기로 시를 짓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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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전입해 온 33명의 스위스 근위병들이 깃발을 앞세우고 바티칸 광장을 행진합니다.

광장에 도착한 근위병들은 오른손 3개의 손가락을 들어 교황에 대한 충성을 선서합니다.

[스위스 근위대 전입 신병 : 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의 후계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

스위스 근위대는 지난 1506년부터 500년 동안 교황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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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상공에서 미 해군 곡예비행팀 블루엔젤의 묘기가 펼쳐집니다.

불과 수 미터 간격을 두고 서로 비껴가는 비행팀의 묘기에 관객들의 탄성이 나옵니다.

미군이 자랑하는 스텔스기도 등장해 그 위용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