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정의 달인 5월, 공연계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혼자 사는 외로운 할머니는 새로 이사온 윗집 남매와 소음 때문에 티격태격하지만, 소음이 잦아들자 귀가 커지는 병에 걸립니다.
배우 박정자 씨와 연출가 한태숙 씨가 손을 맞잡은 이 작품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감동시키는 가족극으로 지난 해 초연 이후 이번에 다시 공연됩니다.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 눈길을 끄는 2층 무대와 다양한 표현 기법도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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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배우가 펼치는 유머러스한 비언어 퍼포먼스.
브로드웨이 광대극 '아가붐'은 대걸레와 화장지, 종이, 물 등 각종 재료를 동원해, 관객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극 후반부에는 관객이 참여하는 순서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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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페라 무대의 별로 떠오르며 유럽을 사로 잡고 있는 베이스 전승현 씨가 바그너와 슈만, 리스트의 곡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포스트 로맨티시스트'란 주제의 이번 공연은 전승현 씨를 시작으로,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30대 젊은 연주자들을 잇따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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