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원유의 중동 의존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는 올해 1.4분기 우리나라의 중동지역 원유 수입물량은 1억7천7백만 배럴로 전체 원유 도입량의 81.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핵문제로 정정이 불안한 이란에서 도입한 원유량이 1천839만 배럴로 전체의 8.4%를 차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쿠웨이트에 이어 4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높은 중동 의존도는 이란 핵문제 등으로 중동지역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원유 수급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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