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충남지사 후보 선정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이신범 전 의원은 4일 서울 남부지원에 이명수 후보 선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신청서에서 "국민중심당이 일방적인 밀실 여론조사 자료를 근거로 충남지사 후보를 결정한 것은 당헌 제63조와 지방선거 당규 제16조를 위반한 것인만큼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는 "심대평 공동대표는 경선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채 1개월을 허송하고 자신의 측근을 공천한 것에 대해 사과와 함께 정계에서 퇴진하고 이 후보도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중심당은 지난 1일 당무회의를 열어 이 건양대 부총장을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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