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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940원선 붕괴…8년6개월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최근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에도 불구하고 93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원 80전 급락한 934원 3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1997년 10월 24일 929원 50전 이후 8년 6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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