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마다 어린이 560만 명 기아로 사망"

해마다 어린이 560만 명이 기아로 사망하고, 이 수치를 2015년까지 반으로 줄이겠다는 UN의 계획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어제(2일) 유니세프가 발표했습니다.

저개발 지역에선 5살 미만 아이들이 4명 중 한 명꼴로 영양실조에 걸려 있습니다.

특히 인도 등 남아시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이 지역의 아이들은 기아와 전쟁, 전염병 등으로 매일매일이 끊임없는 위기나 마찬가지 라는게 유니세프의 묘사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서 더욱 잊기 쉬운 이 아이들의 죽음과 고통에 대해 정말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전문 패러글라이더가 유럽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종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독일을 출발한 37살의 마이크 쿵 씨는 그제까지 31차례의 비행을 통해 오스트리아를 거쳐 슬로베니아까지 1400km의 거리를 패러글라이딩으로 이동했습니다.

쿵 씨는 지난 2004년에도 1만 m 높이의 고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실시한 기록을 세운 적이 있는데요.

하루에 적게는 5번에서 9번까지 하늘 속으로 점프해야 했던 이번 도전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고장난 차를 살펴야 할 일이 있을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선 한 남자가 갑자기 튀어나온 자기 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테네시 주에 사는 유진 들래쉬 씨는 지난 일요일 패스트푸드 가게에 먹을 것을 사러 갔다가 차가 좀 이상한 듯 해 고장을 살피려고 본넷 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바람에 차 밑에 깔리고 맙니다.

사람들이 황급히 들래쉬 씨를 끌어내 병원으로 옮겼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

일본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로 대중문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른바 '쿨한 나라 일본' 전략인데요.

도쿄에 있는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이 좋은 예로 이곳에선 디지털 부문의 창작자들을 전문적으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아소 다로 외상은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일본 대중문화가 앞으로 일본이 더욱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외교에 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이 대학을 통한 문화인재 양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