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가 최근 미국시장에서 컴퓨터칩 가격담합 행위로 임원 4명이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미국의 '유니시스'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소송대상이 된 업체는 하이닉스 외에 독일의 인피니온 테크놀러지와 대만의 모셀 비텔릭, 난야 테크놀러지, 윈본드 일렉트로닉스, 그리고 일본의 미쓰비시 등이며 소송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 법무부는 지난 3월 하이닉스 간부 4명이 DRAM 가격담합 행위와 관련해, 유죄를 인정하고 미국 내에서 5개월에서 8개월의 징역형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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