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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세계 각국 시위로 몸살

1일은 116주년 노동절이었습니다.

유럽에서는 1백만명 가량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근로환경과 실업률 개선 등을 촉구한 가운데, 터키와 독일에선 일부 시위대가 당국과 충돌해 모두 7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각국에서도 시위행렬이 이어졌고, 미국에서는 이민법 개정에 항의하는 이민노동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도에선 성매매 여성 4천명이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해 달라며 침묵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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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애완견 테마 파크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이 테마파크에는 애완견들이 수영 등으로 몸을 단련하고 각종 묘기를 부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애견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애견산업이 성장하면서 애완견을 "모델같은 미모의 개"로 다듬어 내는 게 유행이라 이 테마파크의 애완견 레스토랑과 애완견 미용시설, 애완견들을 위한 패션 액세서리 등은 이런 애견가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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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에선 기발한 월드컵 마케팅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호텔은 축구팬들을 위해 월드컵 분위기로 꾸민 호텔방을 내놓았습니다.

이 방을 이용하는 축구팬은 의자부터 침대보에 이르기까지 축구 일색으로 꾸며진 곳에서 최고음향을 갖춘 시스템으로 축구관련 DVD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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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한 레스토랑이 무려 25m짜리 소시지를 만들어냈습니다.

3일인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이 특별소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8명의 요리사가 동원됐는데요.

20kg의 고기와 함께 향신료만 해도 4kg어치가 들어갔습니다.

레스토랑 측은 이 거대 소시지가 구워지는 냄새에 모여든 배고픈 구경꾼들에게 소시지로 만든 핫도그를 대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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