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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피부관리실'…밀실서 성매매

<앵커>

간판은 '피부 관리실' 이라고 내걸고 안에는 밀실을 만들어 성매매를 하던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공릉동에 있는 한 남성전용 피부마사지 업소입니다.

겉은 피부 관리실이지만, 업소 80평 가운데 절반은 옷장으로 위장한 밀실입니다.

이 업소 주인 48살 김모씨 등 2명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이곳을 찾아온 남자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지금까지 6억 원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김모씨/피의자 : 단속이 매일 있을 것 같아서 (CCTV를) 앞에다 놓고 썼다고 보면 됩니다.]

경찰은 27살 전모 씨 등 여종업원 3명과 성을 구매한 56살 장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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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저녁 8시 반쯤 강원도 지변동 강릉대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6백평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공무원 7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순간 풍속 초속 5에서 6m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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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 대연동의 한 모텔에 투숙중이던 27살 천모 씨가 벽에 머리를 들이받는 등 자해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천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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