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와 그제 4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오늘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울진군 동쪽 49㎞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먼 바다에서 발생한 약한 지진이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진 앞바다에선 그제 밤부터 어제까지 4차례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지난 19일에도 규모 2.1∼2.5의 지진이 5차례나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최근 같은 지역에서 여러 건의 지진이 일어났으나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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