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좀 더우셨지요?
순천의 낮기온이 31도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남부 내륙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같았는데요.
내일은 이 더위가 조금 덜하겠지만 이제 본격적인 여름더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이번 주에는 계절이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지난주보다 아침기온과 낮기온이 모두 다 4~5도 가량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아침에도 포근하고 낮에는 약간 덥게까지 느껴지겠습니다.
지금 나타나는 황사는 밤 사이 조금씩 약해지겠습니다.
내일은 황사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면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처럼 약한 황사, 입방미터당 미세먼지의 농도가 200마이크로그램 정도로 늘어난다면 어린이들의 경우, 폐활량이 10%나 줄어드는데요.
보통보다 숨을 내쉴 때 그 양이 한 캔 정도는 줄어든다고 합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황사가 끝나면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수확률도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 10%에서 20% 정도이고 동해안 쪽으로만 구름이 좀 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 역시 밤 사이 황사가 물러가겠고요.
내일은 출근길부터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10도를 웃돌면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23~24도까지 오르면서 낮엔 좀 덥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낮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여름을 재촉하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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