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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의 날' 지방선거 이후 연기

충북 영동군은 제3회 군민의 날(5월 26일) 행사를 지방선거 이후인 6월 13일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선관위에 질의한 결과 \'군민의 날\' 행사개최가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유권해석을 받고 일정을 늦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이 행사를 독일월드컵 토고전이 열리는 날로 미뤄 축제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은 2003년 군민의 날을 정한 뒤 각종 볼거리와 노래자랑 등 군민잔치를 벌여왔다.

(영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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