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청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년을 내다보는 남구 발전의 청사진을 수립하고 초석을 쌓는 마음으로 주도 면밀한 구정을 펼쳐 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4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지식경영, CEO형 행정운영으로 남구를 활력있고 역동적인 경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효사랑 실천운동을 심화·발전시켜 삶의 의미와 희망을 회복하는 복지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효천·진월·백운지역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 ▲효사랑 실천문화운동 내실화 ▲고싸움테마파크와 사직공원 음악타운 조성 ▲정율성 기념사업 추진 ▲ 김치,콩 등 무형산업 개발 ▲유비쿼터스 평생학습도시 건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황 청장은 전남대 총학생회장과 새천년민주당 남구지구당 부위원장을 거쳐 2002년부터 남구청장에 당선됐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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