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조만간 위안화의 환율 변동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경영보는 25일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이 여전히 높다면서 변동폭 확대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후진타오 주석이 방미 기간 위안화 환율의 탄력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을 언급하며 중국 외환당국이 이미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할 충분한 이유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환당국은 지난해 7월 관리형 변동환율제를 채택하면서 위안화의 달러 대비 변동폭을 1일 ±0.3%로 설정했습니다.
신문은 외환공급 조절을 위해 중앙은행이 발행한 어음이 지난 2년 사이 이미 2조위안을 넘어섰고 지난 1년간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가 천억달러에 달하는 등 위안화 절상 압박이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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