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세계 에너지포럼에서 산유국과 석유 소비국들은 배럴당 75달러까지 오른 국제 유가가 모두에게 위험하다는 데는 동의 했지만 유가 인하를 위한 구체적 행동 계획에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석유 소비국들은 산유국들에 증산을 요구했으나 산유국들은 새 유전 개발 사업에 대한 수익 보장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전세계 주요 석유사들이 원유 수요 확대에 대응할 정유시설 증설에 나서지 않은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난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에너지포럼에는 미국과 OPEC 회원국을 포함한 전세계 65개국 각료들과 셰브론과 엑손모빌, 로열더치셸 등 주요 석유회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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