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육성 녹음테이프가 석 달 만에 알 자지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에 대해 "알 카에다 지도부가 아직도 도망중이며 심한 정신적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빈 라덴은 지난 1월에 이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메시지를 통해 하마스 주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대한 서방의 원조 중단과 이슬람교 창시자인 마호메트 만평 파문 등을 언급하며 서방을 비난했습니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이 테이프에 대해 "미국 정보 당국으로부터 빈 라덴의 육성이라는 것을 확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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