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으로 또 다시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서울·경기와 영남지방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황사는 오늘(24일) 낮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이시각 현재 전국에 걸쳐 황사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영남지역에는 황사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황사가 나타나면서 서울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338㎍까지 올라갔고 추풍령 423, 영덕 499 등 전국적으로 200~5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내습한 황사보다는 크게 약하지만 연평균보다는 최고 7배나 높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동안에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황사의 중심이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과 충청, 호남지역에도 낮동안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이나 눈병이 있는 사람은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건초는 비닐로 덮어주고 방목중인 가축은 축사로 대피 시켜야 황사에 들어있는 세균이나 오염물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오늘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약해지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물러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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