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침 7시 4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 외곽선로에 정차해 있던 발전차량 2량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경부선 본선으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끄러지는 차량에 올라타 제동장치를 작동시키려던 남성현역 부역장 42살 송모 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서울방향으로 운행할 예정이었던 KTX열차 등 모두 10여편의 상행선 열차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철도공사는 사고직후 청도역에 있던 기관차 1량을 긴급 투입해 본선으로 미끌어져 들어온 발전차량을 청도역으로 견인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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