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장관급 회담이 23일로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남북은 수석대표간 개별 접촉 등을 통해 양측의 이견 조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 등에 대한 북측의 대범한 조치와,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등을 촉구하는 한편, 한강하구 공동이용과 같은 경제협력 사업을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우리 측은 또 오는 6월을 목표로 추진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문제에 대해 북측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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