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최락도 전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 4억 원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서울 홍은동의 한 호텔 앞에서 최 전 의원측으로부터 전북 김제시장 공천 청탁과 함께 사과상자 2개에 나눠져 담긴 4억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조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24일 오전 10시 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경찰은 또 현장에서 달아난 최 전 의원에 대해선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전담반을 편성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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