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조재환 사무총장의 4억원 수수사건과 관련해 24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등 파문 확산을 막는데 부심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조 사무총장이 받은 4억원은 공천헌금이 아닌 특별당비라는 정황증거를 제시하는데 주력하면서 이번 사건의 성격을 '여권의 민주당 죽이기'로 규정했습니다.
이상열 대변인은 "노무현대통령이 남기고 간 대선 빚 44억원 가운데 20억원을 다음달 3일까지 갚지 않으면 지방선거 국고보조금 19억원을 압류당할 상황"이라며 민주당 옛 당사 건물주가 당사 연체금 20억여원의 지급을 요구하는 최고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경찰이 돈을 준 최낙도 전 의원을 연행하지 않고, 공천헌금이라고 단정해서 발표한 것은 민주당을 죽이기 위한 공작이라고 밖에 볼 수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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