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공천자가 대부분 확정됨에 따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는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지지 세 확보 경쟁에 나선다.
열린우리당은 25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정동영 의장 등 중앙당 지도부와 공천 확정자,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 필승결의대회를 연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대회에서 한나라당의 공천 잡음을 집중 공격하는 한편 충청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폐지 법률안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한나라당에 요구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29일 증평문화회관에서 박근혜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와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는 필승대회를 갖는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이 내건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신설 공약이 충남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선심성 공약임을 재차 부각시키는 한편 오송역을 특대역화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문역으로 삼겠다는 것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달말께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확정됨에 따라 각 당은 필승대회를 계기로 당 조직을 선거체제로 개편해 본격 선거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청주=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