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최락도 전 민주당 의원에게서 공천 청탁과 함께 현금 4억 원을 받은 혐의로 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을 붙잡았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20일밤 9시 50분쯤 서울 홍은동의 한 호텔 앞에서 최 전 의원을 만나 "김제시장 공천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4억 원이 든 사과상자 2개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상자를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출발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으나, "상자 안에 돈이 들었는지 전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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