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반쯤 제주도 대서리항 인근 한 식당 앞바다에 승합차가 가라앉아 있는 것을 주민 51살 진 모 씨가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다이버와 굴착기를 동원해 차량과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운전자 46살 이 모 씨를 인양해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지점 인근에 설치된 CCTV를 조사한 결과 승합차가 후진하면서 그대로 바다에 빠진 것을 확인해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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