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주] 대통령 별장에서 축제의 마당으로

'청남대' 개방 3주년…4계절별로 축제 개최

<앵커>

오늘(19일) 네트워크 현장은 청주와 울산을 차례로 연결해서 청남대 축제와 장애인 취업문제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주방송 나오세요.(네, 청주입니다.) 개방 3년을 맞은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고 하죠?

-----

네, 그렇습니다.

청남대가 개방 3주년을 맞아 '청남대 봉황 내려앉아'라는 주제로 열이틀간의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청남대는 올해부터 4계절별로 축제를 열어 단순한 대통령 별장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축제와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20년 만에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그동안 전국에서 2백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이제 국민관광지가 된 이곳 청남대가 개방 3주년을 맞아 열이틀간의 축제에 들어갔습니다.

폭죽과 함께 흰천이 걷히자 은백색의 봉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청남대에 '봉황 내려앉아'란 주제에 맞춰 폐품으로 제작된 정크 조형물입니다.

영화 '왕의 남자'에 등장한 외줄타기 공연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인자/(58.전남 광양) : 대통령 별장이 여기 좋은데 있다고 해서 와봤더니 이런 볼거리도 있고 해서 더 기분좋고 다음에 한번 더 왔음 좋겠네요. ]

역대 대통령의 수결, 즉 사인 아래 직접 이름을 써보는 아이는 미래 대통령의 꿈을 키웁니다.

봄꽃으로 대궐을 이룬 청남대 산책로에선 각종 야생화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윤영길/(56.경기 여주) : 참 깨끗하게 잘 해놓으셨고 전망도 좋고 여러가지 참 좋고 오늘 행사도 많이 기쁘게 잘 봤고 즐겁습니다. ]

[ 군영동/청남대 관리사업소장 : 청남대는 그동안 대통령 별장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4계절의 축제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남대는 올해부터 4계절을 테마로 연중 4번의 축제를 열어 국민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