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오세훈 전 의원은 당비 미납 논란에 대해 "모든 게 자신의 불찰이고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오 후보는 이어 서울 대기질 개선 등을 중심으로 한 환경.교통.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열악한 서울의 대기질을 일본 도쿄 정도의 대기질로 바꾸는 것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이를 위해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오염물질 총량관리제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명박 시장의 정책기조를 이어받아 승용차 중심이 아닌 대중교통체계에 기반한 교통시스템을 개선.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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