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동료 조직원을 살해한 뒤 위조여권을 이용해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폭력조직원 26살 곽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01년 8월 평택시 비전동 모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경쟁 폭력조직원 33살 이 모씨를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리고 위조여권을 가지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씨는 이모가 사는 뉴질랜드에서 4년여간 생활하다 최근 해외 도피 사실을 확인한 경찰과 가족의 설득 끝에 18일 오전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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