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호 스틸파트너스 코리아 대표는 KT&G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지분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KT&G 이사회에 워렌 지 리크텐스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를 수행해 참석한 엄 대표는 칼 아이칸과의 계약 연장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스틸파트너스와 칼 아이칸 측은 사외이사 선임 등 KT&G에 대한 각종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올 초 제휴 계약을 맺었고 지난달 24일 계약을 한달 연장했습니다.
스틸파트너스와 아이칸간 계약은 18일 오전 9시로 종료됐지만 이후 계약 연장이나 종료에 관한 공시를 내보내지 않고 있어 양측간 '연합전선'이 깨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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