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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극동건설 인수중 탈세 의혹' 수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론스타가 극동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탈세 의혹이 있다며 국세청이 고발한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국세청이 고발한 론스타의 여러 범죄 유형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3년 론스타가 극동건설 채권을 저가에 양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극동건설 법정 관리인인 구모 씨를 18일 소환조사했습니다.

론스타는 법정관리 중이던 극동건설을 1천7백억원에 인수해 배당과 유상감자 등을 통해 지금까지 2천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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