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18일 당내 경선을 통해 김강식(50.남해안연구소장) 후보를 여수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실시된 열린우리당 여수시장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김재철(55.시의원) 후보와 조삼랑(63.전 여수경찰서장) 후보를 눌렀다.
기간당원 1천491명과 일반당원 2천394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김강식 후보는 기간 당원 684명, 일반당원 646명의 지지를 얻고 여론조사에서 43.33%를 얻어 최종 배점에서 40.92를 기록했다.
김강식 후보는 이날 수락연설을 통해 "당원들의 선택이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여론조사에서 김강식 후보에 밀린 김재철 후보와 조삼랑 후보는 최종 배점에서 각각 34.72점, 24.33점을 얻는데 그쳤다.
열린우리당은 기간당원 투표 결과 30%, 일반당원 20%, 시민 1천200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시장 후보를 최종 결정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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