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세계] 이스라엘, 자폭 테러에 '보복 공격'

<8뉴스>

<앵커>

팔레스타인의 자살 폭탄 공격에 이스라엘이 미사일로 보복했습니다. 국제 사회는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의 명절인 유월절.

수도 텔아비브 한복판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이슬람 지하드 대원의 자살폭탄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하루 만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미사일로 보복 공격을 가했습니다.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피 아난/유엔 사무총장 :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무력 사용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

멕시코 남동부에서 승객 60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벼랑에서 추락해 57명이 숨졌습니다.

희생자들은 부활절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습니다.

사고 버스는 제조된 지 22년이 지났고 안전검사에서도 불합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후안 카를로스/멕시코 관리 : 버스는 정원 초과 상태인 데다 브레이크마저 거의 고장나 있었습니다.]

-

줄지어 온천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욕조에 발을 담급니다.

물고기들이 발에 달려들어 피부 노폐물을 먹어 치웁니다.

터키에서 피부병 치료에 쓰이는 이 방법은 피부 미용에 좋다는 말에 최근 일본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