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주시장 예비후보인 최진호(56) 전 도의원은 17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살맛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11개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이날 "소외와 차별없이 잘사는 전주, 균형있는 개발과 보존으로 즐거운 전주, 전통과 첨단이 함께 하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장 선거에 나섰다"고 들고 "현재 전주는 관료행정의 구태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정치력과 도시경영능력을 겸비한 조정능력, 안정감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구도심 활성화와 35사단 이전 문제의 동북부권 개발사업 연계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도농상생 프로그램 구축, 녹색생태도시구현, 전통문화중심도시 진흥법 제정 추진 등 경제 및 사회, 문화 분야 11개 공약을 내놓았다.
전주 전미동 출신인 최 후보는 전주 시의회(4, 5, 6대) 의원 및 의장과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유)동원공사 회장으로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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