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외국 예술인들의 공연과 문화행사 전반에 걸쳐 세금 탈루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일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증 대상은 지난 2003년 7월부터 지난해말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외국계 뮤지컬 등 공연과 콘서트,연극,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들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외국 예술인들의 원천세 탈루 여부와, 행사를 주선한 국내 기획사와 매니저들의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신고, 납부의 적정성 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일제 조사를 통해 탈루 혐의가 확인되면 해당국가 조세당국과 협조해 원천세를 추징하는 한편, 국내 기획사와 매니저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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